산장이랑 어떠한 곳인가.
1. 보통 숙박과 산장과의 차이점 산장은 산속에 지어진 등산자를 위한 숙박시설로, 여관과 민박 등과는 여러 가지로 차이점이 있다. 이전과 달리 요즘은 산장도 예약이 필요하거나, 예약을 희망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지만, 지상과 멀리 떨어진 험한 환경에 있는 산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도착한 등산객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 방에 몇 명의 사람이 묵는 것은 극히 평범한 일로 때로는 이불 1매를 다른 사람과 나눠서 자는 일도 있다. 또, 등산자의 행동에 맞춰서 식사 시간도 빠르다. 석식은 4시부터 6시정도이고, 조식은 5시부터 6시정도에 시작한다. 전기는 발전기를 이용하고 있는 산장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개인실이라도 8시30분이나 9시에는 자동적으로 소등해버린다. 또, 산장에는 기본적으로 욕탕이 없는 것도 다른 숙박과의 큰 차이일 것이다. 능선의 암릉대에 지어진 산장에서는 물을 빗물에 의존하기 때문에, 숙박자는 물을 구입하기까지 한다. 숙박 패턴도 제각기여서 2식포함에 도시락 까지 준비해주기도 하고, 각자 식료를 가지고 와 잠만 자거나, 또는 무인산장으로 침낭과 식료가 필요한 곳도 있다.
2. 산장의 여러 가지 다른 산 지역과 비교해서, 시설 충실한 산장이 많은 북알프스이지만, 그렇더라도 실로 여러 가지 타입의 산장이 있다. 인기있는 산 지역에서는, 많은 등산자를 받기 위해서 산장의 규모는 꽤 크다. 예를 들면, 북알프스의 하쿠바산장 등은 수용인원이 1200명인 알프스 유일의 거대한 크기이다. 그밖에도 인기인 야리․ 호다카다연봉의 야리가다케산장이 650명, 호다카산장은 350명 수용해, 이것들도 꽤 큰 규모의 산장에 속한다. 이러한 산장은 개인실과 레스토랑까지 완비한, 호텔처럼 쾌적한 곳까지 있다. 그러나, 알프스에서 일반적인 규모의 산장이라고 하면, 대개50~150명정도의 규모이다. 숙박자가 여럿이 뒤섞여 자는듯한 작은 산장도 많이 있는데, 그런 산장은 오너로 있는「오야지상」과, 스텝의 개성이 짙게 반영되어 있어, 그것을 좋아해서 찾아오는 등산자도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식사제공이 되지 않는 산장도 있다. 남알프스 남부에 많지만, 관리인은 있으나 잠만 자고 가는 것을 기본으로(침구는 있거나 또는 침낭 지참), 희망자에게는 레토르토(일회용 제품)를 판매하는 형식이기도 한다. 또, 관리인이 없는「무인(피난)산장」도 있다. 이런 산장의 대부분은 날씨의 급변시에 피난소로서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영업산장이 부족한 일부 코스에서는 묵을 수밖에 없다. 어쨌든 이용한 경우는 쓰레기 가지고 돌아가기와 청소 등의 매너를 지켜 관리협력비의 호소가 있는 경우는 지정 상자에 협력금을 넣어두자.
3. 산장의 방 접수에서 숙박절차를 끝내면, 자신의 방으로 안내한다. 일반적인 것이 다다미와 판자를 붙인 공간에서 죽 늘어선 이불 중의 1개소를 나누어주는 타입. 다음으로 많은 것은 방 안에 2단 침대처럼 칸막이를 만들어, 거기에 이불을 나란히 하고 자는 누에고추선반(カイコ棚)타입. 큰 방 안을 누에고추선반처럼 구분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복도에 면해 있는 누에고추선반이 죽 늘어서 있는 산장도 있다. 개인적인 공간은 적다. 그리고 소수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개인실이다. 4조나 6조의 방이 일반적이고, 개인실 요금을 추가하면, 그룹에서 독실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손님이 많을 때는 개인실을 사용하지 않거나, 개인실 자체가 없는 산장도 아직 많다.
4. 이것만은 지키길 바란다. 산장의 규칙과 매너 마을과는 달라서 산장만의 규칙과 매너가 있다. 이것은 서로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것이며, 자연을 지켜, 안전을 생각하기 위한 일이다. 특히 신경쓰길 바라는 것을 조목별로 써 소개하겠다. ① 산장은 기본적으로 예약이 없어도 숙박할 수 있지만, 가능한한 예약은 하는 편이 좋다. 단체인 경우는 예약이 필요한 경우도 많고, 적은 인원이라도 예약을 희망하는 산장이 많다. ② 산장에는 늦어도 오후4시까지 도착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등산자의 안전을 생각해서이다. 저녁6시 넘어서 단체로 산장에 도착하는 것은 매너 위반. 이처럼 매너없는 손님의 경우, 산장측도 식사를 제공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잠 잘 공간 만들기도 곤란하다. ③ 식사도 가능한한 남기지 않고 먹길 바란다. 산에서는 음식쓰레기의 처리도 꽤 힘이 든다. 가능한한 다 먹을 수 있는만큼 밥을 담고, 반찬도 좋고 싫음없이 남기지말고 먹는다. ④ 기본적으로 욕탕이 없는 것이 산장이지만, 양치질, 세안도 치약과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 사용도 최소한으로 억제한다. 이것도 산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⑤ 산장내에서는 정해진 장소이외에서의 화기 이용과 흡연은 엄금. 자취 등산자는 취사장을 산장의 스텝에게 확인하자. ⑥ 개인적인 공간의 확보하기 어려운 산장 내에서는, 평소때 이상으로 주위사람을 배려한다. 가장 큰 폐는 주위 사람들이 아직 자고 있는데, 짐을 꾸리기 위해 큰 비닐봉지를 부스럭부스럭 소리를 내는 것. 의외로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아직 자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실례이다. 소리내지 않고 부드러운 소재의 봉지를 이용하자. ⑦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은 스프레이식 파스약을 방 안에서 사용하는 사람. 냄새가 퍼져서 같은 방의 사람에게 폐를 끼친다. 산장 내에서도 통풍이 좋은 장소에서 사용하길 바란다. ⑧ 또, 쓰레기를 확실하게 가지고 돌아오는 것도 매너. 산속이기 때문에, 산장의 처리능력은 크지 않다. 지상에 가지고 돌아와 처분한다. 쓰레기 봉투도 잊지말고 지참하자.
산장의 명물, 이벤트 명물인 음식과 이벤트 개최로, 개성을 주장하는 산장은 압도적으로 북알프스에 많다. 가라사와흇데의 생맥주와 오뎅, 가라마츠다케정상 산장의 양식 메뉴 등은 선구적인 존재이다.
월간 산과 계곡 8월호 |
1. 보통 숙박과 산장과의 차이점
산장은 산속에 지어진 등산자를 위한 숙박시설로, 여관과 민박 등과는 여러 가지로 차이점이 있다.
이전과 달리 요즘은 산장도 예약이 필요하거나, 예약을 희망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지만, 지상과 멀리 떨어진 험한 환경에 있는 산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도착한 등산객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 방에 몇 명의 사람이 묵는 것은 극히 평범한 일로 때로는 이불 1매를 다른 사람과 나눠서 자는 일도 있다.
또, 등산자의 행동에 맞춰서 식사 시간도 빠르다. 석식은 4시부터 6시정도이고, 조식은 5시부터 6시정도에 시작한다. 전기는 발전기를 이용하고 있는 산장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개인실이라도 8시30분이나 9시에는 자동적으로 소등해버린다.
또, 산장에는 기본적으로 욕탕이 없는 것도 다른 숙박과의 큰 차이일 것이다. 능선의 암릉대에 지어진 산장에서는 물을 빗물에 의존하기 때문에, 숙박자는 물을 구입하기까지 한다.
숙박 패턴도 제각기여서 2식포함에 도시락 까지 준비해주기도 하고, 각자 식료를 가지고 와 잠만 자거나, 또는 무인산장으로 침낭과 식료가 필요한 곳도 있다.
2. 산장의 여러 가지
다른 산 지역과 비교해서, 시설 충실한 산장이 많은 북알프스이지만, 그렇더라도 실로 여러 가지 타입의 산장이 있다.
인기있는 산 지역에서는, 많은 등산자를 받기 위해서 산장의 규모는 꽤 크다. 예를 들면, 북알프스의 하쿠바산장 등은 수용인원이 1200명인 알프스 유일의 거대한 크기이다. 그밖에도 인기인 야리․ 호다카다연봉의 야리가다케산장이 650명, 호다카산장은 350명 수용해, 이것들도 꽤 큰 규모의 산장에 속한다. 이러한 산장은 개인실과 레스토랑까지 완비한, 호텔처럼 쾌적한 곳까지 있다.
그러나, 알프스에서 일반적인 규모의 산장이라고 하면, 대개50~150명정도의 규모이다.
숙박자가 여럿이 뒤섞여 자는듯한 작은 산장도 많이 있는데, 그런 산장은 오너로 있는「오야지상」과, 스텝의 개성이 짙게 반영되어 있어, 그것을 좋아해서 찾아오는 등산자도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식사제공이 되지 않는 산장도 있다. 남알프스 남부에 많지만, 관리인은 있으나 잠만 자고 가는 것을 기본으로(침구는 있거나 또는 침낭 지참), 희망자에게는 레토르토(일회용 제품)를 판매하는 형식이기도 한다.
또, 관리인이 없는「무인(피난)산장」도 있다. 이런 산장의 대부분은 날씨의 급변시에 피난소로서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영업산장이 부족한 일부 코스에서는 묵을 수밖에 없다. 어쨌든 이용한 경우는 쓰레기 가지고 돌아가기와 청소 등의 매너를 지켜 관리협력비의 호소가 있는 경우는 지정 상자에 협력금을 넣어두자.
3. 산장의 방
접수에서 숙박절차를 끝내면, 자신의 방으로 안내한다. 일반적인 것이 다다미와 판자를 붙인 공간에서 죽 늘어선 이불 중의 1개소를 나누어주는 타입.
다음으로 많은 것은 방 안에 2단 침대처럼 칸막이를 만들어, 거기에 이불을 나란히 하고 자는 누에고추선반(カイコ棚)타입. 큰 방 안을 누에고추선반처럼 구분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복도에 면해 있는 누에고추선반이 죽 늘어서 있는 산장도 있다. 개인적인 공간은 적다.
그리고 소수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개인실이다. 4조나 6조의 방이 일반적이고, 개인실 요금을 추가하면, 그룹에서 독실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손님이 많을 때는 개인실을 사용하지 않거나, 개인실 자체가 없는 산장도 아직 많다.
4. 이것만은 지키길 바란다. 산장의 규칙과 매너
마을과는 달라서 산장만의 규칙과 매너가 있다. 이것은 서로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것이며, 자연을 지켜, 안전을 생각하기 위한 일이다. 특히 신경쓰길 바라는 것을 조목별로 써 소개하겠다.
① 산장은 기본적으로 예약이 없어도 숙박할 수 있지만, 가능한한 예약은 하는 편이 좋다.
단체인 경우는 예약이 필요한 경우도 많고, 적은 인원이라도 예약을 희망하는 산장이 많다.
② 산장에는 늦어도 오후4시까지 도착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등산자의 안전을 생각해서이다. 저녁6시 넘어서 단체로 산장에 도착하는 것은 매너 위반. 이처럼 매너없는 손님의 경우, 산장측도 식사를 제공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잠 잘 공간 만들기도 곤란하다.
③ 식사도 가능한한 남기지 않고 먹길 바란다. 산에서는 음식쓰레기의 처리도 꽤 힘이 든다. 가능한한 다 먹을 수 있는만큼 밥을 담고, 반찬도 좋고 싫음없이 남기지말고 먹는다.
④ 기본적으로 욕탕이 없는 것이 산장이지만, 양치질, 세안도 치약과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 사용도 최소한으로 억제한다. 이것도 산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⑤ 산장내에서는 정해진 장소이외에서의 화기 이용과 흡연은 엄금. 자취 등산자는 취사장을 산장의 스텝에게 확인하자.
⑥ 개인적인 공간의 확보하기 어려운 산장 내에서는, 평소때 이상으로 주위사람을 배려한다. 가장 큰 폐는 주위 사람들이 아직 자고 있는데, 짐을 꾸리기 위해 큰 비닐봉지를 부스럭부스럭 소리를 내는 것. 의외로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아직 자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실례이다. 소리내지 않고 부드러운 소재의 봉지를 이용하자.
⑦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은 스프레이식 파스약을 방 안에서 사용하는 사람. 냄새가 퍼져서 같은 방의 사람에게 폐를 끼친다. 산장 내에서도 통풍이 좋은 장소에서 사용하길 바란다.
⑧ 또, 쓰레기를 확실하게 가지고 돌아오는 것도 매너. 산속이기 때문에, 산장의 처리능력은 크지 않다. 지상에 가지고 돌아와 처분한다. 쓰레기 봉투도 잊지말고 지참하자.
산장의 명물, 이벤트
명물인 음식과 이벤트 개최로, 개성을 주장하는 산장은 압도적으로 북알프스에 많다. 가라사와흇데의 생맥주와 오뎅, 가라마츠다케정상 산장의 양식 메뉴 등은 선구적인 존재이다.
월간 산과 계곡 8월호